20여년전 더운여름날
첫째애를 가진 집사람이 딸기를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건만 그시절 딸기를 구하지 못해 발을동동구르다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바친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그 안타까움이 잠재의식에 남아 지금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012년 여유와 나눔이라는 모토로 귀농하여 누구한테도 뒤떨어지지 않는 좋은 딸기라는 고객들의 칭찬이 있을때면 초등학교시절 선생님께 칭찬을 듣는듯 절로 흥이 납니다.
그동안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신의 농법과 정밀농업으로 최고의 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재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규정화된 방식으로 관리하여 소비자가 믿고 드실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입니다.
우수안전농산물을 인증받기위해서는